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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인·강도범 환영, 강간범은 NO" 이런 죄수 찾고있는 러軍
지난 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버스정류장에 러시아 병사 사진과 '러시아의 영웅들에게 영광을'이란 문구가 적혀있는 포스터가 걸려 있다. EPA=연합뉴스 ‘살인·강도범 환영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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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포럼] 누군가의 탐욕
최지영 경제에디터 상황이 나빠지면 누군가를 탓하게 된다. 외환위기 이후 최악이라는 지금의 경제 상황이 바로 그런 때다. ‘블레임 게임(Blame Game·남 탓하기)’이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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둔기 맞아 집 밖 도망친 80대 노모…범인은 60대 딸이었다
[중앙포토]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노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려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인천 서부경찰서는 14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A씨(63)를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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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경험 못한 불통의 공론장…막 내린 '국민애원' 게시판 [최원영의 이의있는 고발]
그래픽=신재민 기자 ■ 「 중앙일보 오피니언 기획 시리즈 '나는 고발한다. J'Accuse...!'는 윤석열 정부 출범(10일)에 맞춰 새 정부에 바라는 20대의 가감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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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웃다 갑자기 탕탕탕…'희대 살인마'에 당한 62명 한 푼다
1982년 4월 26일 오후 9시30분쯤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궁류지서. 우범곤(당시 27세) 순경이 현재의 경찰 치안센터 옆에 있는 예비군 무기고에 침입했다. 그는 카빈소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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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은해, 숨진 남편 '호구'라더라…피부만 스쳐도 경멸했다"
'계곡살인'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(31)씨가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. 연합뉴스 '계곡살인'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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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후보님, 이대남은 취업이 안돼 화난게 아닙니다 [임명묵이 고발한다]
해당 성우의 SNS 포스팅으로 페미 논란이 빚어졌던 '클로저스' 티나 캐릭터(오른쪽), 사진은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 유세버스에 오른 이대남. 그래픽=김경진 기자 온갖 기상천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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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'나쁜 기운 물렀거라~' 양궁 대신 국궁으로 주몽처럼 활 쏴볼까
이은별(왼쪽)·김재신 학생기자가 영집 궁시박물관을 찾아 국궁과 관련된 유물을 살펴보고, 직접 방태기 활도 만들어 쏴봤다. 서양식으로 만든 활로 겨루는 경기인 양궁(洋弓)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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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女 죽였다" 손가락질 속 세상 뜬 베트남男, 28년만 누명벗었다
사후 28년만에 살인 혐의를 벗게 된 보 떼의 아들이 사건현장에 서있다. [VN익스프레스 캡처] 베트남에서 살인용의자로 몰려 세상을 떠났던 한 시민이 사망 28년만에 누명을 벗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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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데이 칼럼]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죽는다
양선희 대기자/중앙콘텐트랩 영화와 드라마를 보지 않은 지 좀 됐다. 화제의 영화는 개봉 전에 예약까지 하며 기다릴 정도로 극성스러웠던 시절이 있었지만, 이젠 전설의 한순간처럼 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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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 살해 뒤 시신 훼손…'노래주점 살인' 허민우, 징역 30년
40대 손님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주점 업주는 허민우(34·남). 뉴스1 인천의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한 뒤 잔인하게 훼손한 시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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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첫 생리는 남편 집에서 하라" 탈레반은 왜 여성에 악독한가
“여성의 권리를 보장하겠다. 이슬람 율법의 틀 안에서…” 아프가니스탄(이하 아프간) 정권을 장악한 탈레반은 전세계 여론을 의식한 듯 지난달 17일 기자회견에서 여성 인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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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일마다 데이트 살해당하는데…尹후보님, 뭐가 건전 페미입니까[엘리가 저격한다]
안녕하세요. '엉덩이 탐정'을 닮은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 후보님. 이 글은 저와 반대 뜻에 선 이들에게는 다분히 ‘지적질’로 읽힐 수 있는(들릴 수 있는) 요소가 있다고 판단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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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 5명, 오윤석 가세로 불붙은 KT 2루수 경쟁
박경수와 박경수의 후계자들이 벌이는 경쟁이 주목된다. [IS포토] KT 2루수 경쟁에 불이 붙었다. KT는 트레이드 마감을 앞둔 지난달 31일 롯데에 유망주 우완 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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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행 감추려 지문 훼손… ‘꼴망파’ 허민우에 징역 30년 구형
40대 손님을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노래주점 업주는 허민우(34·남)씨가 지난 5월 검찰 송치 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얼굴을 공개하고 있다. 뉴스1 “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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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어가 뭔 죄? 빨갱이·꼴통 '막장 싸움판' 끌려나갔다
이념적 양극화와 서로에 대한 혐오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. 그래픽=신용호 포털 사이트의 기사 댓글 창은 소리 없는 전쟁터다. 정치의 '정'자만 들어가는 주제라면 어디든 진보·보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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덩치 큰 계모, 왜소한 의붓딸 "발로 차고 밟았다"…남편과 다툼 뒤 폭행
아동 폭행 이미지. 이 기사와 상관 없음. [중앙포토·연합뉴스]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모가 폭행 당시 “딸을 손으로 밀치거나 때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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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아버지 죽였다" 조현병 아들 2심도 무죄…증거불충분
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모습. 뉴스1 술을 마시다 환각 증상을 보이며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병(정신분열증)을 앓는 아들이 2심에서도 증거불충분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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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치즈 올렸을 뿐인데…사진 1장에 몰락한 英마약상
영국에서 한 마약상이 치즈 사진 한장을 메시지 서비스에 올렸다가 경찰에 추적당해 검거되는 일이 벌어졌다. 수사당국이 치즈를 들고 있는 손바닥 사진에서 지문을 인식하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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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집게 손가락'에 더 험악해진 젠더충돌, 단순 해프닝 아니다
성평등에 대한 인식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‘여자들은 공정을 원하는 게 아니고 특권을 원한다’ ‘남자들은 역사적으로 누려온 혜택은 무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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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인 유죄…"정의로 가는 길, 이제 시작"
'흑인 생명도 소중하다'(Black Lives Matter) 시위를 촉발한 미국 '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'의 가해 경관 데릭 쇼빈이 20일(현지시각) 유죄 평결을 받았다. 평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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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2명 살해한 부부, 남은 자녀에 대한 부모 권한 박탈
자녀 3명 중 첫돌도 지나지 않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른바 '원주 3남매 사건'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 3일 강원 춘천지법 앞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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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됐는데 왜 짠하죠…'펜트하우스2' 상위1% 악녀 김소연 [배우 언니]
6일 J팟(news.joins.com/Jpod/Channel/7)에 공개된 팟캐스트 '배우 언니' 4화 '펜트하우스2' 상위 1% 악녀 김소연편. [사진 SBS] 한국판 여성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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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격 사망한 미얀마 19세 소녀…티셔츠엔 "다 잘 될거야"
미얀마에서 3일 군경의 민주화 시위대 유혈진압으로 최대 38명이 사망하는 등 쿠데타 발발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가 나왔다. 3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열린 반 쿠